20060522
Posted by Hyunhwan
1,
수강신청완료. 18학점. 3학점짜리 6과목.
빡센 2학기의 시작을 알림.
마찬가지로 내 태만한 생활에 경종을.
하지만 삶에 여유가 없다면 무슨 낙으로 사는거야? ㅠㅠ
2.
핸펀교체.
통화가 너무 지지직대고 울려서, 문자가 3일씩이나 늦게 도착해서 등등등
삼송 스킨폰. 이뿌네. @@
이 정도면 민간인되기 준비는 거의 끝.
3.
오전엔 바람 작살.
오후엔 비 작살.
아주 아주 좋은 날씨였음. @@
덕분에 바지 다 젖고 오후에 집에 들어와서는 말리고 있는데 이거 안좋아.
4.
요즘은 운동은 전혀 안하는거 같아 또 걱정된다.
지난주에 윗몸일으키키 250개 하다 3일만에 허리 삐끗한 이후로 전혀…. 안하는 것 같다. -_-;;;
뛰어야지. 영주랑 같이살면 뛰지 않을까?
그런데 영주가 만들어주는 음식은 어떻게 물리칠수있을까. ㅋㅋ
아…. 삶은 너무 지루해.
난 정말 일하고 싶은데.
덧. 연애시대 결국 동진이는 나쁜 놈이 되어버렸어. 이해하는 나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