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0

아아.. 여기는 남해마을

휴가차 강원도 인제군을 찾았다.

아… 속초 바다에 홀로 있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았다. ㅠㅠ

너무 춥다. 특히 미시령.

여긴 겨울이다. ㅠㅠ

잼버리 장을 지날 때 옛 생각들이 새록새록 나고

파도가 모든 걸 삼킬 듯이 다가오는 속초에서는 내 기억들을 묻어두었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