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lockwork Orange 시계 태엽장치 오렌지
Posted by Hyunhwan
폭력에 대한 이야기.
사회적이든 개인적이든 폭력은 개인적인 본성의 것이다.
처음엔 당신도 경악할 폭략의 주체에게 분노를 느끼다가도
마지막에는 그에게 안쓰러움과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은
당신도 폭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역으로 당신도 메스꺼운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시종일관 집중적인 시점과 의도적인 비네팅 이 모든 것이 개인의 폭력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2000년에 보고 충격먹고 2004년에 다시보는 영화.
애치투
난 매번 봐도 잼있던걸. 소름끼치는게 가끔씩 잼있단 말야. ㅋㅋㅋ
??
아아아- 어제 수업시간에 이거 잠깐 봤는데. 큐브릭이 만들었다는 예고편보면서 소름끼쳐 죽을뻔했음.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