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추천★] Alien Quadrilogy #3 – Alien & Aliens SP (에이리언 1,2편 서플먼트)

서플먼트를 열심히 본건 솔직히 몇안되는데 에일리언 서플은 몇개는 돌리긴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봤다.

솔직히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뒤에 숨겨진 이야기라던가 제작 기법등은 대단히 신선했다.
또 에이리언이 3,4편 가면 어덯게 변하게 되는지(흥행적으로) 짐작케 해주었다.

1편을 제작한 라들리 스콧이 새삼스럽게 대단해 보였다.
그래도 이사람 전성기는 70년대 후반 데뷔시절부터 80년대 초반까지다.
가면갈수록 나이때문인지 창의력이 마구 마구 반감된다.

2편은 원래부터 전쟁영화였댄다. @@
게다가 각본은 전혀 관련없었던 제임스 캐머런이 썼댄다.
솔직히 2편이 제일 스펙타클하지만 역시 보고 있자면 터미네이터가 절로 떠오르지. 암….. @@
(배우까지… -_-;;;)

어쨌든 어설프지 않은 영화 찍으려면 돈 많이 든다는 사실을 알게해준 4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