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06

어제 영화제 여파로 오늘 12시에 일어나서 짬뽕하나 먹고 지금까지 뭘 만들고 있었다.

방금 막 48장의 CD를 구웠고 아직도 CD 라이터 두대가 신나게 돌아가고 있다.

에세이 CD와 캐롤 CD….

소스가 너무 없어서 걱정했는데 왠걸… 없는 소스 우려내도 좋구만.

지금 컴포넌트에선 신나게 방금 구운 따끈한 캐롤 CD가 돌아가는 중~~

크리스마스가 눈앞이다.

이제 숙제하고 기말 공부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