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30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난 업글병에 걸린 것 같다. 된장. ㅠㅠ
노트북도 그렇고 디카도 그렇고 눈에 들어온건 손에 넣고 함 해바야 만족을 느낀다. ㅡ,.ㅡ;;;;;;;;;;;;;
그렇다고 단순히 돈을 퍼다 쓰는 저질의 업글병이 아니라는게 다행이다. ^^;;;;;;;;;;
얼마전 팔아버린 C1 MSX도 정말 절정의 활용도롤 구가하며 잘 썼건만 중고가가 너무 떨어지는 것에 가슴이 아파 팔아버렸다.
(중고 시세가 내가 판지 한달이 채 안되었는데 그새 10만원이 떨어졌다! 음홧홧!)
이젠 디카가 문젠데 가꼬 있는 4040z과 레이녹스 1850을 갖다 팔고 캐논의 10D를 노리고 있다.
렌즈는 2개를 고려중인데 문제는 SLR의 어마어마한 가격이다.
이건 얼른 돈을 벌어야 해결될 문제 같다.
그리고 캠코더….. 캠코더 아무리 내수중에 있으려고 해도 길게 잡아 올해말이 될 듯………
시의 적절한 돈벌이 프로젝트를 구하지 못한다면 그보다 일찍 되지 않을까 ㅠㅠ
PD100A여 안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