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Big Fat Greek Wedding (나의 그리스식 웨딩)

뮤리엘의 웨딩을 필두로 나에게 있어서
솔직히 결혼을 소재로한 영화는 정말 진부한 스토리의 반복이었다.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도 ㅡㅡ;;;;;)

제목에 ‘결혼’이라는 두 단어를 집어 넣으면 그 영화는 그 영화이다. ㅡㅡ;;
생각해보니 나의 그리스식 웨딩도 그러한 범주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이런 영화를 처음 보는 사람들에겐
이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었으리라고 본다.

솔직히 나도 잼있었다. ^^;;;;;;;;;;;;;;

그리스인들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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