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19
Posted by Hyunhwan
우나기 생각으로 쓰려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는 생각이 들어 ㅡ,.ㅡ;
(그것도 생각이었군)
그냥 잡설 수준으로 쓴다.
내가 부산에 있었던 것은 겨우 4일뿐인데 세상은 4년동안 바뀐것 같다.
4년이 좀 오버라면 40개월이겠지.
어쨌거나 슬픈 현실이다.
하지만 홀가분 하다.
다시 또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노영심 피아노 앨범이 정말 마음에 드는 날이다.
p.s. 요즘 자주 드는 생각 – 군대 가버렷!
H2 style
ㅡ,.ㅡ;;; 그렇군
????
토닥토닥. 괜히 센치해지고 그랫. 씩씩해야지~! 그래야 술 사줄 맛도 나지. 안그래? ^^;
H2 style
ㅠㅠ 더 슬프다 임마 ㅡ,.ㅡ;;;
????
군대가게??? 그럼 난 누굴 갈구는 재미에 사는공. ㅡ_ㅡa
H2 style
그러게 말이다. 잘해야지.
잠잠
예매 잘해라.. 한번인가 두번 트는거 같던데
H2 style
미틴.. 난 먼저 유렵 영화제나 갔다와야지.
잠잠
잘 생각했다. 같이 가자~ 으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