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11

올해 부천 영화제는 슈팅리아크 베컴이라는 개막작을 필두로 오늘 개막을 하였습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작년 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영화인들이 참여하셨습니다.
오늘 개막식은 고대 중앙영화동아리 돌빛에서 같이 참관 했습니다.


깐느 감독상 수상을 한 임권택 감독님이 입장하시고 있습니다.
거의 젤 먼저 입장하였습니다.


개막작 슈팅라이크 베컴을 만든 감독과 제작자 등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나비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강혜정씨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뉴 논스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강혜정씨는 작년 부천에서 폐막식때도 참관하신걸로 기억합니다.


원로배우–;;이신 이혜영씨 입니다.


안성기 씨입니다.


드디어 올해 부천 영화제의 페스티벌 레이디 하지원씨가 입장합니다.
드레스가 좀 쇼킹했습니다.


하나 더.


개막식 행사로 페스티벌 레이디를 소개 순서에 참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습니다.


심사위원장이신 아무개씨 입니다.
드레스에 대한 질문에 아니라고 부천관계자가 그래서 옷을 편하게 입고 오셨다는군요.


개막식의 말미에 페스티벌 레이디가 참가한 영화인들에게 인사하고 있습니다.
올라가는 영화인은 슈팅라이크 베컴의 감독입니다.


개막식 행사가 끝나고 개막작 상영에 앞서 휴식시간을 가질때 싸인을 해주고 있는 강혜정씨입니다.


개막식 행사가 끝나고 개막작 상영에 앞서 개막작 관련 인사들이 나와서 인사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잼있다 그래도 기대안했는데 정말 잼있더군요.
편견을 버려야 한다는 진리를 새삼 깨닫게 해준…..
좌로부터 제작자, 감독, 부천 집행위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