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021

삶이 즐거운 것과 삶이 행복한 것.
그리고 삶이 아름다운 것 중 어느 것이 더 좋은가?
한가지 장담할 수 있다면 이 세가지는 다 다르다는 것이다.
* H2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3-05 12:29)

오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크 챔비언쉽을 보며..

그 엄청난 매덕스가 오늘 그답지 않은 투구와 내야진의 실책에 자멸하고 말았다.
많은 것을 시사해주는 일화가 아닐까?
항상 스스로가 뛰어나도 실수 하나, 그것이 자신의 실수가 아니라 해도 사람은 항상 영향을 받기 마련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항상 조심 조심 그리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며 오늘을 살아간다.
셤공부 언제하냐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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