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e-mart에 가서 쇼핑을 했습니다.
물론 부모님과 함께……..
거기에 가면 술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코너가 있지요…
그 코너를 살펴보면서 오늘은 무슨 술이 있을라나 하며
살펴보는 것이 저의 행복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술을 잘마시진 못하지만 칵테일을 좋아하는 탓에…. ㅡ.ㅡ;;
그나저나 그날 본게 바로
Absolut Vodka!!!!

제가 가장 보고싶어했던 놈중의 하나이지요..
물론 접하긴 쉽습니다만…
제 또래나 주위에서 보드카를 마시지 않기 때문에
찾기 힘들었던 술입니다… ㅡ.ㅡ;;;

그래서 그놈을 샀죠….. 윽..
이놈은 광고로도 유명한 놈입니다.
결국 지난주에 이놈으로 스크류드라이버를 제가 셰이킹 해 동아리 친구덜과 맛있게 마셨지요…
30일에는 한놈이 깔로아를 사가꼬 온다는 군요…
우히 블랙러시안 입니다.. 쩝쩝쩝~~~~~

p.s. 보드카 사진입니다. 예쁘죠??? 마크가 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