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편과는 달리 THX 옵티마이저도 인증도 없다.
하지만 자막은 다행이 훨씬 낫다.
충격적인 것은 결론이 3,4편의 경우 극장판과는 다르다는 것.
실제로 4편의 경우 극장판이 감독판이라고 하는데 SE는 다른 도입부와 결말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3편 역시 극장판이 감독판이리라 생각한다.)
3편의 경우에는 리플리가 자살하는 장면에서
극장판의 경우 에일리언이 튀어나오지만 리플리가 같이 잡고 죽는다.
하지만 SE는 에일이언이 보이지 않는다.
4편의 경우에는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한것이 극장판이자 감독판이었다면
우습게도 지구를 암울하게 묘사한 SE가 제작사의 편집본이라니 당황스럽다.
개인적으로 1,2편만큼이나 좋아하는 3편을 정말 확실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에이리언 3편 – 데이빗 핀처 감독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에이리언의 추격 장면!
드디어 포착했다. 에이리언 ㅠㅠ (너무 빨라서 캡쳐하기가 꽤 힘들더라 -_-;;)
리플리가 죽는 마지막 장면 (SE버전 – 에이리언이 나타나지 않는다.)
에이리언 4편 – 장 피에르 주네 감독
영화를 손수 소개해주는 장 피에르 주네 감독.
첫 시작하는 장면.
에이리언인줄 알았더니 벌레였다. -_-;;;;
이 4편에는 내가 제일 좋아흐는 배우 위노나 라이더가 나오지만 그녀의 몸에 총질이라니!!! ㅠㅠ
게다가 드로이드라는 설정은!!! @@
극장판(감독판)의 엔딩 장면 – 리플리가 콜에게 왈:
“네가 지구를 구했어~~” 아름다운 지구~~ -_-;;;;;;;;;;;;;;
SE 버전의 엔딩 장면 – 군인에게 잡혀갈지와 폐기처분을 걱정하는 두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