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Amsterdam

2012, Amsterdam (26)

(last updated at 2012/09/12)

August, 2012.

I visited Belgium, Luxembourg and Netherlands for honeymoon.

Frankly speaking, I didn’t have a dream about traveling for these three countries. Actually, as a honeymoon, my friends and family often advised me to go resort, such as Sebu, however I always want to go Europe, especially France and Spain. But the date, August means summer, interrupts my couple to go Spain, so I decided to go the cooler country, Netherlands. Sometimes I regret my decision because of some happening, but totally my honeymoon was a really good travel.

Because my spouse and I truly love museums and galleries, we like a lot of museums and galleries in Netherlands and?Belgium. In Netherlands, we bought Museum Card to visit these museums. Especially, there were many flowers in streets and gardens and the canal made the scenery of the city beautiful.

Netherlands is my first rail travel.

Netherlands is my first tram travel.

Netherlands is my first all day hotel travel without home stay and host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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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at 2012/09/12)

2012년 8월.
베네룩스 여행. & 신혼 여행

내가 베네룩스 3국을 딱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원래는 신혼 여행으로 휴양지를 가라는 주변의 적극적인 조언에도 불구하고, 나는 꿋꿋하게 유렵을 고집했으며, 아내 또한 유럽에 대한 약간의 미련이 있었기에, 쉽게 유럽으로 행선지를 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스페인과 프랑스를 가려던 본래의 의도가 날씨, 8월의 더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조금더 시원한 지역인 베네룩스로 정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속편하게 북유럽 크루즈나 타고 올껄 하는 후회도 들지만, 개인적으로 엄청난 추억들을 만들 수 있어서 한편으로는 좋았다. 아마 다음의 여행에서는 다시는 저지르지 않을 실수들을 한번에 다 하고 와서 2주간의 여행이 마치 2년처럼 느껴지기도 했지만, 여행이 늘 그렇듯이 재미난 여행이었다.

특히 네덜란드는 박물관 및 미술관이 도처에 널려있으며, 우리 부부는 미술관을 너무 사랑한다, 가끔은 문화적 충격-공개적인 마리화나 및 홍등가-도 받을 수있으며, 무엇보다 운하와 곳곳에 널려있는 정원과 꽃이 주는 매력이 꽤나 좋았다. 아, 팁을 주지 않는 문화도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한국에서 그럭저럭 큰 덩치에 속하는 우리 부부가 암스테르담에서는 수많은 거인들을 사이에서 두려움을 느끼다가 날이 어두워지기 전에 항상 호텔로 돌아왔던 기억이 난다.

네덜란드는 나의 첫 유럽 기차여행지였다.

네덜란드는 나의 첫 트람 탑승 나라다.

네덜란드는 나의 첫 전일정 호텔 체류 여행지였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의 첫 2일은 내가 덜렁거렸던 첫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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