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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루해서 할말이 없을만큼 지루하다.
지루함이 대략 좋지 않은 것은 다름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고로 지루함을 달래줄 무엇인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런 시점에서 고연전과 추석 등 각종 행사가 있는 것이 다행스러워 보일지도 모르지만
매년 같은 짓거릴 한다는게 이젠 지루하다.
그래서 지루함은 아무것도 없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