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F 85mm f/1.2L USM (만두, II는 만투)
Posted by Hyunhwan
이하 렌즈 설명 출처 : http://www.canonclub.com/
| 사람이 어떠한 사물을 처다볼 때의 시각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것이 85mm라는 화각이다. 자연스러운 원근감과 적절한 아웃포커싱의 맛이 특징이 이 렌즈는 포트레이트용으로는 최상의 렌즈라고 아니 할 수 없다. 동급 최고의 밝기를 자랑하는 F1.2라는 수치에서 이 렌즈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3번째 렌즈에 고가의 대구경 연삭비구면렌즈를 배치하였고, 두장의 고굴절 렌즈를 사용하여서 구면수차를 양호하게 보정을 하고 있어 캐논의 [L 시리즈]렌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제대로 느끼게 한다. 개방조리개부터 최소조리기까지 프래어가 적고, 깔끔하면서 선명한 묘사를 얻을 수 있다. 풀타임메뉴얼포커스 기능으로 AF에서 잡아내지 못한 미묘  한 부분의 초점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APS-C타입의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136mm에 상당하는 화각을 얻을 수 있어, 35mm 필름포멧과는 다른 새로운 맛의 포트레이트 촬영을 즐길 수 있다. 이 렌즈는 아웃포커싱과 자연광을 살린 여성인물촬영을 하는 데 유용하기 때문에, 패션쇼나 포트레이트 촬영에 있어서 프로들 사이에는 정평이 있는 렌즈이다. | ||||||||||||||||
| |||||||||||||||||
현환
※ 촌평 II :
밝은 렌즈임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AF 속도가 너무 늦는 편이다. 따라서 밝은 밝기로는 움직이는 피사체를 절대 찍을 수 없으며-특히 평범한 속도로 이동하는 피사체들, 반셔터만해도 이미 포커스 나간다. 하지만 정지된 이미지를 얻어내는데에 있어 최고의 렌즈이며, 심야에도 노플래쉬로 사진을 찍는 것이 가능하다는 진리가 무엇인지 깨닿게 해준다. 다만, 내 노트북보다 더 무거은 렌즈의 무게는 GG. 출사 등 특별한 사진을 찍겠다는 열망이 있을 때, 동시에 피사체가 포즈를 취해줄 때, 최고의 사진을 읃을 수 있는 렌즈.
현환
※ 촌평 :
개대박 렌즈. 아웃포커싱도 대박이지만 무엇보다 충격적인 것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매일 마운트 1순위!
zz
만투야말로 캐논의 자랑!
꼭 구입하여 결과물을 보여달라!! ㅋㅋㅋ
현환
돈 다 모았다. 이번주 중으로 지를 예정!!!!!
현환
※ 희망사항:
인물 사진용 L렌즈의 기본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며 일명 ‘만투’라고 불리우는 이 렌즈는 가격이 왠만한 카메라 가격보다도 비싸다. 하지만 역시 렌즈는 돈지랄이라고 가격만큼 멋진 사진을 뿜어낸다. 현재 총알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이 렌즈를 손에 넣기 위해서다. 개인적으로 70-200mm F4 L이 있는 관계로 아바백통의 영입은 살짜쿵 미뤄두고 이 렌즈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촌평은 구입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