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
오늘은 오영누나를 만나서 오영누나 노트북만 고쳐드리고 공부할 생각이었다.
나그네 파전으로 이끌릴때만해도 내 운명을 몰랐는데
역시 내 운명은 김밥처럼 돌돌 말리는 운명이었다.
수정누님 오시고 광우형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엘 갔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모든 행복은 건강으로부터 나오는거 같다.
오늘 오영누나, 광우형, 수정누나 뵈어서 반갑고 기뻤다.

아…. 일어 숙제는 자고 일어나서 해야지 @@

2.
씨네 21 정기구독 연장했다.
내년엔 다시 받아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봐야지.
글구 EBS 다큐 영화제 프로그램이 도착했다.
11일부터 시작한댄다.
몇개는 놓치지 말고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