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게 가장 중요해져버린 이슈들.

1. 공부.
계절이 이렇게 빡쎌줄이야. ㅠㅠ
일본어 공부좀 하고 들을걸… 히라가나부터 시작하는건 넘 빡쎄다 ㅠㅠ

2. 졸업
졸업을 07년 가을에 하려고 했는데 요즘 다시 고민이 된다.
방송국 한번 제대로 노려봐야되는데 기회가 닿으면 무조건 일하고 싶다.

3. 취직
그래서 지금 CJ엔터테이먼트 신규채용에 주목하고 있다.
영투사나 영화제작사도 재미있을거 같애 ㅠㅠ

오늘 결국 너무 피곤해서 도서관에서 30분이나 꾸벅 꾸벅 졸다가 쓰러질뻔해서 집에 왔다.
집에서 두시간 정도 눈뭍이고 나니 이렇게 씩씩해졌다. -_-;;;;
숙제해야되.. 일본어…
방은 내일 다시 좀 알아봐야겠다.
아무래도 혼자돌아다니면서 찾는건 많이 어려울것 같다,
역시 정답은 부동산인가 -_-;;;

덧1)
오늘 에셀알 클럽에서 사진을 훑어보는데 삘꽂힌 사진이 있었다.
아니지, 사진이 아니라 모델이 있었다.
이가나.
작살이다. 확인해봤더니 레이싱걸이랜다.
울학교에서 찍은 사진이라는데 정말 천사같았다. -_-;;
역시 피부 사진은 뽀얗게 만들어야되. 뽀얗게…
그런 의미에서 캐논의 인물용 픽쳐스탈은 시뻘개서 무효…
충실모드에 올인.

덧2)
영주가 좋아하는 노래 ㅋㅋㅋ
엠씨 더 맥스의 행복하지 말아요
아쿠아 앰프에 등록했다.
내가 들려줬더니 영주 이 노래 처음 들었는지 우울해서 죽을라했는데 짜식.
사는게 다 그런거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