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소울메이트
Posted by Hyunhwan
잠을 많이 잤더니 두 눈이 퉁퉁 부었네
술 마시고 잤더니 얼굴이 퉁퉁 부었네
밤새 운 것도 아닌데 밤새 운 것도 아닌데
밤새 운 것도 아닌데 밤새 운 것도 아닌데
밤새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너무 많은 일들이 내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밤새 익숙한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오고
밤새 꿈꾸었던 꿈속에서 들리는 소리는
내게 언제나 설레임을 던진다.
언젠가는 너를 이해할 수 있을까.
언젠가는 나를 이해할 수 있을까.
소울메이트.
반신반의.
그런게 어디있어 하면서도 어딘가에 있겠지 하는 그런 나의 마음.
할말이 없다.
직접 봐야 느낄테니까.
이 드라마도 시즌제니까 언젠가 2가 하겠지.
조금은 기쁜 드라마가 되길 바라면서…
확실한 건 소울메이트는 노도철 PD가 더 이상 과대평가된 PD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드라마다.
애치투
수정아.. 난 너의 코멘트 중 '더 이상 솔메이트 가튼거 믿지 않으면서두'가 와 닿는다.
음악 너무 좋았어. 특히 코린 배일리 래의 음악은 최고고, 나머지도 좋았어 정말. ㅋ
나왔던 곡 다 묶어보니 54곡이래. 근데 다 좋아. @@
너두 시즌 2 기다리느라 목놓지 말구 MBC에 호소해. 빨리 만들라구.
수정
완전 최고야 ㅜㅡ… 더 이상 솔메이트 가튼거 믿지 않으면서두… 정말 감각적 웰메이드 작품.. 음악 넘 좋지 않냥? 요즘 여기 나온 음악 다 다운받아서 버닝 앤 리스닝중…ㅋ 이수경 완젼 이뿌셔. 스탈두 넘 조쿠. 사강이랑 김미진 말투 완전 꽂히구..ㅋ 시즌2 기다림에 벌써 지쳐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