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8

다시금 우울해졌다.
특히 낮에는.
이제 무얼해도 낮은 우울할 것 같다.
그러다 밤에는 술로 모든 것을 잊는다.
그리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즐긴다.

그런데 오늘은 난 정말 못난 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