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4
Posted by Hyunhwan
뭔지 모르겠다.
어떻게 나왔는데 어떻게 시간이 흘러버렸다.
2일 남았다.
전역까지는 463일.
매일 매일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는 없지만 언젠간 시간에 구속받지 않고 만날 수 있겠지.
조금씩 무거운 마음을 밖에서 벗어버리고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다시 무거워질께 뻔하지만. 그래도 그런 작은 소망도 있고. 푸훗.
희망을 담고 갔으면 좋겠다.
뭔지 모르겠다.
어떻게 나왔는데 어떻게 시간이 흘러버렸다.
2일 남았다.
전역까지는 463일.
매일 매일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는 없지만 언젠간 시간에 구속받지 않고 만날 수 있겠지.
조금씩 무거운 마음을 밖에서 벗어버리고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다시 무거워질께 뻔하지만. 그래도 그런 작은 소망도 있고. 푸훗.
희망을 담고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