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31
Posted by Hyunhwan
그간 너무 젊게 살았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만큼 충분히 젊게 살았다.
이젠 다시 뭔가 목적을 지니고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항상 시작은 화려하지만 끝은 비참해지는 것만큼 부끄러우며 치욕스러운 것도 없지만
이렇게만 되지 않는다면 성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조금 오래전의 나를 잊기 전에 한번씩은 들추어줘야 하지 않겠는가?
사람은 자신을 보고 살 수는 없는 법이다.
이제 20대 초반이 지나갔다.
애치투
^________________^
??
헉. 안그래도 요새 군대 안가냔 얘기 자주 듣는다. ㅎㅎ
애치투
ㅠㅠ 그럴지도…
동.. 같이 군대가자 ㅡ,.ㅡ;
??
아직 젊어. 그렇다고 애어른이 될 필요는 없잖아. 사회나가면 80년생들이 걸어다닌다고 신기해하더라. =_=;;
파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