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usic of Chance – Paul Auster 우연의 음악 – 폴오스터
Posted by Hyunhwan
우연이라는 것보다 더 우연적인 것은 필연일지도.
이 소설은 우연과 선택에 대한 이야기다.
그렇데 뉴욕 3부작보다 크게 와닿지 않는 것은
선택과 우연이 가져다 주는 내러티브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일까?
난 그냥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은 그냥 인생에 대한 단편적 생각이 들어 있는 소설로 기억하고자 한다.
우연이라는 것보다 더 우연적인 것은 필연일지도.
이 소설은 우연과 선택에 대한 이야기다.
그렇데 뉴욕 3부작보다 크게 와닿지 않는 것은
선택과 우연이 가져다 주는 내러티브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일까?
난 그냥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은 그냥 인생에 대한 단편적 생각이 들어 있는 소설로 기억하고자 한다.
애치투
ㅇㅎ 노가다 한적 있어.
헌데 차로 달려 본적이 없어. @@
잠잠
네가 노가다를 안해봐서 그래.
걱정마, 곧 실컷 할꺼잖아!
(좀 약했다..는 느낌은 나도 공감한다.
폴 오스터를 볼 때 달의 궁전이랑 공중곡예사는 제일 나중에 봐야해)
애치투
음…. 뭐랄까 좀 약했어 ㅋㅋ
??
난. 정말 좋았는데.
선택과 우연, 마치 나 사는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