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018
Posted by Hyunhwan
오늘부터 시험기간을 제외한 2주간 폴 오스터 주간
자체적으로 정한 폴 오스터 주간이다.
뭔가를 발견할 수 있기를, 그리고 알게 되기를 바란다.
그동안 다음과 같은 책을 읽게 된다.
거대한 괴물/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고독의 발명/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공중 곡예사/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뉴욕 3부작/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달의 궁전/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동행/ 폴 오스터 지음, 윤희기 옮김 / 열린책들
빵굽는 타자기 – 젊은 날 닥치는 대로 글쓰기/ 폴 오스터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스퀴즈 플레이/ 폴 오스터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오기 렌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폴 오스터 지음, 김경식 옮김 / 열린책들
우연의 음악/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폐허의 도시/ 폴 오스터 지음, 윤희기 옮김 / 열린책들
애치투
미국 현대 작가이자 감독.
그렇게 깊은 소설을 쓴다고 하기 보단 스스로 이야기를 털어놓는 스타일인거 같은데
지금 두번째 작품 읽는 중 @@
수정
나두 윤희기 쌤 넘넘 좋아…작품도 다 잼있는 것만 하시구..강의 스타일두 좋구..귀엽고..ㅋㅋ
근데 '폴 오스터'가 누군감..첨들어보는뎅; 영미소설인가봐?!
애치투
오오오오 정확해
우리학교 영문과 졸업했데
갱아
'윤희기'라는 이름이 눈에 띄는걸?
혹시 울학교 강사분 아니신가?
그 선생님 넘 귀여운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