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03
Posted by Hyunhwan
오늘 놋북을 팔았다………
SLR을 위한 한걸음이라고 생각하며 피눈물을 흘리던중
노트북 대금으로 받은 수표들을 하나은행에다 입금하고 있었다.
헐……… 헌데 입금기가 내 수표를 먹고 토해내지 않는 것이었다.
된장! 된장! 된장!
난생 처음 CD기 옆에 있는 전화를 들고 비상 전화를 했다.
30분 동안 기다려서 돈도 못받고 내일 입금 완료된답니다
라는 말만 듣고 돌아와야 했다……………
된장 된장……….. ㅠㅠ
크라이슬러 끝.냈.음.
더.이.상.은. 수.정.이.고. 뭐.고. 안.할.것.임.
애치투
ㅠㅠ X 같은 하루였지.. 암…
??
그지같은 하루였군. 나도 그랬다네.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