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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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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6-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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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쉴수가 없을 만큼 괴로웠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내가 숨을 쉴 수 없었던 것이 아니라 숨을 쉰다는 것을 갑자기 인식하려고 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나는 끝이 안보이는 길 위에서 숨쉬는 것조차 하나하나 인식하려고 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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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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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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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블루(Misty Blue) - Radio Days] 사람들을 만나는 것. 그리고 술한잔 걸치고 수다를 떠는 것.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방법 중 하나. 언제나 나의 끼니를 책임져 주시는 오영누님. 회사를 그만두셔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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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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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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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 My God! 병원 갔다왔다. 아무일도 아닌가보다. 그냥 보조기 달고 뛰랜다. 아하하! 아하하! # 지쳐가다 덕분에 종일 지쳐갔다. 그런식으로 늘 나는 적극적이지 못하지. 그냥 눈 감고 한없이 바라보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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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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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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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버 휴가는 10/12~14 겨우 2박 3일. 알차게 더욱 알차게가 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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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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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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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블루(Misty Blue) - 초컬릿] 얼마전부터 그냥 공곰히 생각해봤다. 학철씨 말대로 어차피 부딪혀 보는거 쎄게 부딪힐까. 아님 조심스럽게 차근차근 준비를 할까. 어차피 인생이란거 경험으로 얻는 배움만큼 값진 것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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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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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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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언제나 나오는게 즐거웠는데 즐겁지 않은 외출이라는 것도 있다는 걸 방금 깨달았다. 풋. 바보같이. 9/24~25 1박2일간의 외박 나옴. MRI & X-ray 결과는 9/2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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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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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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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외박으로 9월이 될지, 10월이 될지, 12월말이 될지.... 아니면 휴가로 내년이 되어버릴지는 아무도 몰라요. 저도 저의 남은 285일간의 스케줄을 모르겠거든요. 그래서 올 연말까지 필요한 것들을 모두 챙겨가요. 이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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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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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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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 earip - 그리스의 오후] 자유와 시간의 관계는 비례 관계. 나와 당신의 관계는 미래지향적 관계. 내 인생과 나 자신의 관계는 종속 관계. 그리고 내 삶과 내 행복과 당신의 관계는 필요불가분의 관계.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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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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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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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 earip - 모든걸 결정할 땐] 모든걸 결정할 땐 close to you 당신이 무엇을 결정하든지 모든걸 결정할 땐 close to you. 당신만 바라봐도 웃음이 나오고 즐겁고 행복할 때 close to you 여름이 다 지나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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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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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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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여기는 남해마을 휴가차 강원도 인제군을 찾았다. 아... 속초 바다에 홀로 있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았다. ㅠㅠ 너무 춥다. 특히 미시령. 여긴 겨울이다. ㅠㅠ 잼버리 장을 지날 때 옛 생각들이 새록새록 나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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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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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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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다시 또 들어간다. 언제나 삶엔 아쉬움이 있는 법. 잠시만 묻어두고 쉬어가는 것도 필요해. 건강해. 그리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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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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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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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천 CGV에 왔다. 준철과 건일과 함께 왔다. 아저씨 다 됐다. 나만 아직 젊은 것 같다. 누구말대로 학생들 진짜 많다. 사람 너무 많아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인천에 영화관은 여기 밖에 없나 싶을 만큼. 그래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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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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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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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 이거. 1년이 어떻게 겨우 지나갔다. 남은 숫자는 361. 자유가 가까워 지고 있는 것 같아. 헌데 나 혼자만 급하게 생각하는건가. 사람들은 흘러가는데 나는 멈춰있는 것 같아. 그냥 멈춰있는 것이 아니라 숨도 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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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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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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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렸다. 그런데도 짧다고 전혀 생각을 못했다. 이제 내게 필요한건 휴가가 아니라 끝이라는 걸 알기에. 어제도 밤을 새고 오늘 아침에 집에 기어 들어와서는 갤러리에 사진 몇 장 올리고 이렇게 지나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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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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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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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 불독맨션 -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400일도 안남았다. 시간 참 빨리 간다는 생각이 드는데 왜 남은 시간은 항상 길기만 한걸까. 모든게 끝날 때 까지는 언제나 시간이 길어보이겠지. 현아를 만났다. 피곤함이 엿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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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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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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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다보니 400일 남았다. 어떻게 하다보니 공짜로 한번 나왔다. 어떻게 하다보니 전화들기가 어려워진다, 어떻게 하다보니 망설여지고 어떻게 하다보니 결국 전화기를 내려두었다. 어떻게 하다보니 자포자기하는 것 같고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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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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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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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 Pudding - If I Could Meet Again] 참 길다. 어제 오늘. 남들보다 훨씬 줄어든 군생활이지만 너무 길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조금만 일찍 갔더라도 하는 후회. 정말 거의 한적이 없는데 어제 너무 뼈져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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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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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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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르겠다. 어떻게 나왔는데 어떻게 시간이 흘러버렸다. 2일 남았다. 전역까지는 463일. 매일 매일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는 없지만 언젠간 시간에 구속받지 않고 만날 수 있겠지. 조금씩 무거운 마음을 밖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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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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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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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을 갔다왔다. 3년 째인데 보드 실력은 3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다. 아주 실력이 출중한것 같다. ㅍㅎㅎㅎㅎ 그래도 내가 스키장엘 가는건 사람과 사람이 좋아서. 그리고 함께 하는 모든 것이 좋아서. 사람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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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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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05-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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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 Ave Maria I - Pudding] 101. 내가 찍는 사진에 언제나 난 없다. 내가 없다는 사실에 단 한번도 후회한 적도 없고 오히려 난 내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에 더욱 행복해했다. 사진을 찍고 현상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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